애플의 양면 USB커텍터를 (USB3.1) 채용한 새로운 라이트닝케이블 유출사진과 특허정보

애플이 기존 라이트닝케이블을 대체할 목적으로 부품공급사인 폭스콘에서 생산된 양면 USB커넥터(USB3.1 호환)가 채용된 새로운 라이트닝케이블을 제작사로부터 공급받을 것이라고 중국의 dianxinshouji.com.cn(링크)이 보도한것을 MacRumor(링크)에서 인용하였습니다

유출된 사진이 애플의 공식 제품인지 확인되진 않았지만 이미 공개된 라이트닝케이블에대한 애플의 특허출원문서에서 유사한 케이블이 있고 애플의 부품 공급사인 폭스콘에서 생산되는것으로 보아 새로운 라이트닝케이블은 아이폰6,아이패드 미니,아이패드 에어2등의 새로운 애플기기와 함께 제공될것으로 보이며 USB3.1과 호환되며 양면으로 제작된 USB커텍터가 가장 큰 특징입니다

애플의 새로운 양면 USB커넥터의 라이트닝 케이블과 기존 라이트닝 케이블

애플이 특허출원한 양면 USB커넥터를 가진 라이트닝케이블에대한 출원문서 스크린샷입니다 현재까지의 USB단자들은 정확한 방향으로 연결해야 작동하는것에 반해 차기 USB는 방향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연결할수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아래는 애플의 새로운 라이트닝케이블의 유출 사진과 특허문서들이 이어집니다 

기존 USB단자와 다른 양면 USB연결단자의 특징이 잘 보이는 사진입니다

오염된것인지 사진을 잘못 찍은건지 오래된 제품처럼 보이는 사진입니다

애플기기뿐 아니라 다른 제작사들의 스마트폰들도 잦은 연결을 견딜수있는 내구성과 방향에 상관없이 연결되는 단자로의 전환이 시급한데 애플의 이런 조치는 소비자 입장에선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