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클라우드 해킹으로 유명 여배우 누드사진 유출 의혹

애플 기종을 사용하는분들이 애용하는 아이클라우드(iCloud)가 해킹되어 헐리우드 유명 여배우들의 누드사진이 대량으로 유출된 의혹을 mashable.com(링크)에서 보도한것을 9to5mac(링크)에서 인용보도하였습니다

제니퍼 로렌스,케이트 업튼,빅토리아 저스티스,킴 카다시안등 유명 여배우 수십명의 누드사진을 보유했다고 주장하는 해커의 게시물이 커뮤니티 사이트 "4chan(링크)"에 게시되며 SNS등을 통해 급속하게 의혹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해커는 그외에도 포르노 사이트등에도 유출된 사진과 동영상을 판매하려고 시도중이라고 하는데 이에대해 피해자들의 트위터등에도 해킹을 당한 사실을 암시하는 트윗도 올라와 있는 상태입니다 

애플의 아이클라우드(iCloud)

누군가 아이클라우드 플래폼의 취약점을 발견하여 이 취약점을 이용 유명 여배우들의 개인 아이클라우드 계정을 해킹하여 누드사진과 동영상을 탈취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유출된 사진의 일부가 텀블러와 트위터등의 SNS를 통해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피해가 심한 제니퍼 로렌스와 케이트 업튼등의 누드사진등이 SNS를 통해 유출되었는데 이런 사진이 여러 여배우들을 통틀어 200장이 넘는다고 합니다

*주: 이 사진이나 동영상을 빌미로 한 스팸,스미싱 문자나 카톡메시지를 주의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정말 이 사진들이 궁금하시다면 인스타그램이나 텀블러에서 검색하시면 빠르게 찾을수 있으니 이상한곳에서 헤매거나 받아서 악성코드에 감염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4chan에 게시된 누드사진 확보 여배우 리스트

피해자중 한명인 메리 윈스테드는 유출된 사실을 인정하고 이미 삭제한 사진도 유출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번 아이클라우드 해킹으로 인한 누드사진유출은 대중 인지도가 높은 헐리우드 여배우들의 개인적인 사진파일들이 해킹으로 유출됨으로서 일파만파로 그 영향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아이클라우드 해킹사건에대한 애플의 공식입장은 아직 발표되지 않고 유출경위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애플은 신뢰성에 큰 타격을 입는 대형사고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