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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Steve Jobs)의 일대기(전기) 영화 촬영 시작(크랭크인)

by 마쑤 2015.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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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으로 오늘(2015년 1월 16일) 애플 컴퓨터가 탄생한 로스 알토(Los Altos)의 어린 시절 스티브 잡스(Steve Jobs)의 집 차고에서 그의 일대기(전기)를 다룬 영화의 촬영이 시작(크랭크인)되었다고 CNet의 사진을 인용 9to5mac(링크)에서 보도했습니다.


이 작품은 그동안 제작 스탭과 출연진이 교체되면서 잡음이 있었지만 촬영을 시작함로서 우려를 불식시키게 되었습니다.


유니버셜(Universal-produced)이 제작하는 스티브 잡스의 일대기 영화는 대니 보일(Danny Boyle) 감독, 아론 소킨(Aaron Sorkin)이 각본을 맡았습니다.



스티브 잡스 (이미지출처: 위키피디아)


스티브 잡스역에는 마이클 패스밴더(Michael Fassbender), 세스 로겐(Seth Rogen)이 스티브 워즈니악(Steve Wozniak)역을 맡는 등 주요 배역이 캐스팅되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애플을 창업했던 그의집 창고에서 촬영을 시작하기전 스탭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미지출처 :9to5mac)


차고에서 창업하여 성공한 미국 유명 기업의 CEO 스토리를 어릴때 듣고 꿈을 키웠던 시절이 제게도 있었는데 그 중 애플을 창업한 스티브 잡스는 어린 시절의 영웅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차고에서 창업"하여 성공한 그들을 빗대어 "우리나라 청년들도 차고에서 창업하지 않고 뭐하고 있냐?" 는 누군가의 말이 생각나 씁쓸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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