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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향 전자담배2

미국 FDA 가향 전자담배 포드 판매금지 미국 FDA가 10대 청소년들의 전자담배 흡연 및 "물질 전염병" 질환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과일맛, 민트향등의 가향 전자담배 포드를 판매금지 한다고 CNET , engadget등의 매체에서 보도했습니다. FDA는 Juul과 같은 카트리지 기반 가향 전자담배 포드를 금지하지만 탱크형은 이번 규제를 적용받지 않아 계속 판매 할 수 있습니다. FDA의 결정은 십대 전자 담배 사용이 증가하고 27개 주에서 55명의 목숨을 앗아간 치명적인 폐 질환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원래 9월에 가향 전자 담배를 금지 하겠다는 계획을 발표 했지만 업계의 격렬한 로비로 인해 지연되었습니다. Alex Azar 보건 복지부 장관은“미국은 현재 전자 담배 사용 청소년의 전염병만큼 빠르게 물질 사용 전염병이 발생하는 것.. 2020. 1. 3.
뉴욕주 가향 (향기첨가) 전자담배 판매 제한 : 폐질환 환자 및 청소년 흡연인구 증가 방지 엔가젯(기사 바로가기)에 의하면 뉴욕주지사 앤드류 쿠오모는 전자담배에 향기 혹은 맛을 더한 제품들의 판매를 제한하는 긴급 행정 명령을 발표(뉴욕주정부 바로가기)하였습니다. 이번 뉴욕주의 판매제한은 최근 미국의 청소년 흡연율이 2배이상 증가하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전자담배 이용자가 원인을 알수없는 폐질환으로 병원치료를 받는 환자가 증가하다 사망자까지 발생하여 트럼프 대통령이 가향 전자담배 판매 금지를 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두번째 조치입니다. 특히 뉴욕주에선 전자담배 업체들이 이익을 위해 청소년들에게 무분별하게 판매와 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현재 18세인 구매가능연령을 21세로 올리고 전자담배 업체들에 전방위적인 조사, 학교내 전자담배 관련 프로그램 개설등의 조치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2019.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