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요금부담 경감정책1 통신비인하안 발표 - 천원만 먹고 떨어져 조금전 3시부터 방통위에서 통신비인하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언론플레이를 통해 사전작업하는것을 지켜본대로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기본요금 1,000원 인하, 문자메시지 50건 무료제공"으로 결정되었습니다 (SKT 기준 KT와 LGT는 아직 미정) 이는 새로 개통되는 휴대폰의 대부분이 기본요금이 없는 스마트폰인 현실에서 올인원종류의 요금제는 가격인하의 혜택이 사실상 없을수도 있으며 스마트폰을 사용하지않는 기존 가입자에게 꼽아둔 기본료라는 빨대를 쉽게는 포기못한다는 뜻입니다 거기에 당장 시행하는것이 아닌 9월에 적용되는것입니다.. 사실 이번 인하안의 이슈를 "기본료"에 초점이 맞춰지는게 불만이었는데요 어떻게보면 언론도 함께 올인원등의 스마트폰 전용 요금제는 생각하지도 못하게 여론을 끌어가는게 못마땅했.. 2011.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