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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폐질환2

가향 액상형 전자담배 비정품은 급성 폐질환 유발 가능성 높아 : 국내 액상 전자담배 사용으로 인한 급성 폐질환 의심 환자 첫 발생 오늘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으로 인한 폐질환 의심환자가 국내에서 처음 발생하였다고 한국일보에서 보도(기사 바로가기)하였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자제 권고 24일만에 발생한 것인데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자가 기침ㆍ호흡곤란 등의 급성 폐질환 증세를 호소해 입원하여 보건복지부에 보고하였다고 합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최근 급증한 미국내 액상 전자담배 사용자들의 폐질환에대한 긴급조사를 실시중인데 지난달 9월 28일에 NBC뉴스에서 보도된 내용에 의하면 전자담배 폐질환 사망자 중 12명이 액상 전자담배를 이용해 대마성분인 THC를 혼합해 사용하던 사용자이며 이로인해 THC , Vitamin E acetate 등이 폐질환 발생 원인 물질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CDC는 단일 물질.. 2019. 10. 14.
뉴욕주 가향 (향기첨가) 전자담배 판매 제한 : 폐질환 환자 및 청소년 흡연인구 증가 방지 엔가젯(기사 바로가기)에 의하면 뉴욕주지사 앤드류 쿠오모는 전자담배에 향기 혹은 맛을 더한 제품들의 판매를 제한하는 긴급 행정 명령을 발표(뉴욕주정부 바로가기)하였습니다. 이번 뉴욕주의 판매제한은 최근 미국의 청소년 흡연율이 2배이상 증가하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전자담배 이용자가 원인을 알수없는 폐질환으로 병원치료를 받는 환자가 증가하다 사망자까지 발생하여 트럼프 대통령이 가향 전자담배 판매 금지를 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두번째 조치입니다. 특히 뉴욕주에선 전자담배 업체들이 이익을 위해 청소년들에게 무분별하게 판매와 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현재 18세인 구매가능연령을 21세로 올리고 전자담배 업체들에 전방위적인 조사, 학교내 전자담배 관련 프로그램 개설등의 조치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2019.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