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애플과 화해 합의? 특허소송취하등 특허분쟁 해결을위해 협상중

지난 주말 구글과 특허분쟁을 종료하기로 합의한후 삼성과 소송은 이대로 계속 진행된다고 약간은 완고해 보였던 입장을 보인 애플과 삼성전자가 주말사이 급속한 해결국면으로 전환하여 지금까지 오랜 기간 진행되어온 특허분쟁 해결을 전제로 상호 특허를 인정하고 사용하는 댓가(크로스 라이선스 Cross Licence ,로얄티 Royalty)와 특허 소송 취하를 위해 세부조건을 협상중이라고 코리아타임스(Korea Times)에서 보도하였습니다

익명의 소식통에 의하면 "삼성전자가 애플과 특허분쟁 해결을위해 소송취하등의 조건협의를 하는 실무 논의를 재개하였다"라고 인용했는데 지난 특허법원의 2차소송 판결결과가 삼성과 애플 어느쪽에도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로 나타나 이번 협상에 영향을 끼쳤지만 완전한 합의에 이르기까지는 전세계에서 진행중인 모든 소송을 취하하는데는 합의했으나 양사가 각각 보유한 특허를 인정하고 사용댓가에대한 세부조건에대한 조율이 더 필요하다고 합니다

만약 삼성전자와 애플이 특허분쟁을 해결하기로 합의할경우 지난 2010년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소송으로 촉발된 애플,구글,삼성등 IT주요기업들이 연관된 특허전쟁이 화해무드로 전환될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성과 구글 안드로이드 얼라이언스의 지원을 바탕으로 애플과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과 특허소송으로 삼성전자의 이미지나 시장점유율에 타격을 입히지 못하는등 실익이 없는 점이 애플을 특허분쟁해결 협상테이블로 끌어들였고 그 어느때보다 양사의 특허분쟁이 타결될 가능성이 높고 그 시기도 "곧" 타결될것이라고 지적재산권 전문가 플로리안 뮐로는 이메일 인터뷰에서 밝혀 이러한 코리아 타임스의 보도를 인용한 경제전문지 포춘등의 미 주요언론에서는 며칠 이내에 삼성과 애플이 합리적인 선택을 하여 곧 합의에 이를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