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NASA, 미항공우주국) 저소음 초음속 여객기 시험모델 X-59 최종조립 승인

2003년 10월 24일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가 마지막 비행을 한 이후 상업운행 초음속 여객기는 현재 존재하지 않지만 록히드마틴과 나사(NASA, 미항공우주국)가 공동개발중인 저소음 초음속 여객기 시험모델  X-59의 최종조립이 승인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X-59는 과거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의 단점으로 비싼 항공권, 음속 돌파시 발생하는 소닉붐, 안전성 중 특히 민원이 많았던 음속돌파굉음 (소닉붐)을 개선해 저소음 초음속 여객기를 개발하는 프로젝트의 시험모델입니다.

X-59 착륙 예상 이미지 : 이미지출처 NASA

KDP-D (Key Decision Point-D)라고하는 관리 검토는 X-59 Quiet SuperSonic Technology (QueSST) 항공기가 2020년 후반 첫 비행을 승인하기 전 마지막 프로그램 장애물이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최종조립을 하게 됩니다.

NASA의 항공 담당 부사장 인 Bob Pearce는 “KDP-D의 완성으로 우리는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계획이 잘되어 있고 진행 중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는 항공여행의 역사적인 연구 임무를 계속할 모든 것을 갖추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X-59 메인 어셈블리 현장 : 이미지출처 NASA

캘리포니아주 팜데일에 있는 록히드마틴 스컹크웍스 공장에서 2억 7,500 만 달러의 비용 및 인센티브 요금 계약 하에 X-59의 조립되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조종석 eXternal Visibility System을 포함한 비행기 시스템의 최종 조립 및 통합은 2020년 후반을 목표로합니다.  X-59 QueSST 개발 및 조립 관리는 NASA의 통합 항공 시스템 프로그램 의 일부인 Low Boom Flight Demonstrator 프로젝트에 속합니다.

X-59가 성공적으로 개발되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13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성능이며 시험비행을 통해 지상관측소에서 소음측정, 지역민들의 반응 테스트를 거친 후 이전의 콩코드 초음속 여객기처럼 대서양 횡단 노선등에 투입될 수 있을 것 입니다.

NASA의 항공부분 연구에대해 보다  많은 정보를 보시려면 다음 링크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https://www.nasa.gov/press-release/nasa-s-x-59-quiet-supersonic-research-aircraft-cleared-for-final-assembly

NASA’s X-59 Quiet Supersonic Aircraft Cleared for Final Assembly

https://www.nasa.gov/aeronautics

NASA - Aeronau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