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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5 중심 WWDC 2011발표 정리 - 잡스는 욕심쟁이 우후훗 WWDC 2011에서 iOS5,라이언,아이클라우드를 발표했습니다 수많은 언론들이 이번 발표를 정리하고 그 의미를 분석하느라 분주한대요 아마도 저를 비롯한 많은 유저에게는 "그래서 언제부터 쓸수있을까?"가 가장 큰 관심사일거 같습니다 iOS5도 그렇고 아이클라우드도 정식서비스는 오는 9월에 시작될것이라고 합니다 발표내용과 애플홈페이지, 관련기사를 종합해보면 스티브 잡스가 그리는 꿈과 욕망의 끝은 어디일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그가 한발 앞서 그리는 진한 욕망이 깃든 꿈에 이용자로서 열광하지만 기업입장에서는 그의 끝모를 욕망이 무시무시할거 같습니다 하지만 구글과 애플의 그런 경쟁이 "자유로운(?) 스마트 세상"을 열어가겠죠 1. iOS5 관련 정리 탈옥폰에서만 가능했던 기능들이나 어플로 구현되었던 기능들이 다수.. 2011. 6. 7.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디지탈명함 - QR코드 만들기 제가 처음 회사에서 받은 명함에는 회사이름,주소,전화번호,팩스번호와 함께 핸드폰번호가 적혔었습니다 물론 제이름과 직함(명함용 직위)도 있었지요 그러다가 나중엔 이메일주소가 한 자리를 차지하더니 이젠 명함에 QR코드라는 생소한것이 들어가는 시대가 되었지요 이에더하여 상품,광고물,TV CF,홈쇼핑에서도 한자리를 차지하고 어느순간 우리 주변에 성큼 들어와 있습니다 QR코드라는것이 꼭 필요한 명함의 구성요소는 아니지만 다음의 QR코드 서비스와 만나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가리지않고 사용할수 있는 강력한 디지탈명함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또한 블로거인 저로서도 트윗ID나 이메일주소등을 간편하게 소개할수 있어 좋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QR코드보다 더 많은 정보와 편리함이 있어 좋습니다 사진등에 넣어둘 서명으로도 .. 2011. 6. 5.
노병은 죽지않는다 - RMA로 다시 태어난 WD밸로시랩터 한때 파워유저의 상징중 하나였던 웨스턴디지탈의 밸로시랩터 하드디스크(VelociRaptor, 이하 랩터)가 SSD에 이젠 그 자리를 내주고 있습니다(랩터74gb 두개로 Raid 0을 구성하면 그 속도는 그야말로 경이적이었죠 ) 그런 세태를 반영하듯 SSD 구입을 위해 적당한 모델을 찾는중에 랩터의 상태가 좋지않아 AS를 보내야 했는데 무상AS기간이 지나 WD RMA를 지난 4월 12일 대행사인 명정보기술을 통해 보내고 오늘 6월 4일 교환품을 수령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오늘은 웬디하드 RMA받기에대해 적어보겠습니다 * RMA가 뭐지? 제품반송서비스요청(WD에선 반환제품인증이라고 표현합니다), Return Material Authorization의 약자로서 쉽게 설명하면 옥션이나 지마켓등에서 물건을 구입했는.. 2011. 6. 4.
iOS5는 과연 아이폰3gs를 버리는가 - WWDC 2011 6월 6일 세계개발자대회(WWDC) 2011에서 애플이 맥OS의 새로운 버전인 라이언,iOS5,아이클라우드를 발표한다는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와중에 아이폰3gs 유저로서 iOS5가 과연 3gs를 지원하지 않을지가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가능하다면 지원해줬으면 하는 바램인데 하드웨어적인 성능이 딸린다는 이야기가 있어 걱정입니다 지원안해주면 아이폰을 버리고 홧김에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2년약정하면 노트북주는 옵티머스를 지를지도 모르겠습니다 (에어컨,LCDTV,네비게이션,상품권등 스마트폰사면 주는 사은품이 나날이 다양해져가고 있더군요..ㅎㅎ) http://www.appleinsider.com/articles/11/06/02/wwdc_2011_banners_going_up_at_moscone_center.html .. 2011. 6. 3.
튼튼한 의자를 찾아서 - 시니프 맥스트윈 의자 본체(?)와 등받이를 이어주는 부분이 망가져서 급하게 의자를 고르게 되었는데 망가진 이전 의자를 생각해서 이번엔 비싸지않고 중간정도 가격에 쓸만한 제품을 찾아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옥션에서 신중하게 고르다가 시니프의 맥스트윈 의자가 좋아보였습니다 국산이고 거기에 주문후 제작이라는 상품설명에 비해 매력적인 가격을 보고 다른 의자들보다 튼튼하겠지 하는 생각에 주문후에 수령까지 타의자들에비해 오래걸리는 불편을 감수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제품을 받고 약 7일정도 사용해봤는데 상품평은 다들 호평인데 제경우엔 "잘못샀다!" 인 경우입니다 - 의자에 앉으면 약간씩이지만 전후좌우 흔들림이 있습니다 - 구입후 생각해보니 기성품의자인데 주문자 체형에 맞추는 맞춤형 주문제작이 아닌이상 주문후 배송까지 4~5일이 적절하진 .. 2011. 6. 3.
통신비인하안 발표 - 천원만 먹고 떨어져 조금전 3시부터 방통위에서 통신비인하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언론플레이를 통해 사전작업하는것을 지켜본대로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기본요금 1,000원 인하, 문자메시지 50건 무료제공"으로 결정되었습니다 (SKT 기준 KT와 LGT는 아직 미정) 이는 새로 개통되는 휴대폰의 대부분이 기본요금이 없는 스마트폰인 현실에서 올인원종류의 요금제는 가격인하의 혜택이 사실상 없을수도 있으며 스마트폰을 사용하지않는 기존 가입자에게 꼽아둔 기본료라는 빨대를 쉽게는 포기못한다는 뜻입니다 거기에 당장 시행하는것이 아닌 9월에 적용되는것입니다.. 사실 이번 인하안의 이슈를 "기본료"에 초점이 맞춰지는게 불만이었는데요 어떻게보면 언론도 함께 올인원등의 스마트폰 전용 요금제는 생각하지도 못하게 여론을 끌어가는게 못마땅했.. 2011.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