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가상현실(VR) 헤드셋,구글 프로젝트 탱고 태블릿 개발중

삼성전자가 연내 출시를 목표로 자사의 스마트폰,태블릿에서 동작하는 가상현실(VR) 헤드셋을 개발중이라고 엔가젯이 밝혔습니다 익명의 개발사가 프로토버전의 가상현실 헤드셋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가상현실 헤드셋 출시는 삼성이 오큘러스 리프트,소니 모피어스등 일부 선도 기업만이 제품을 출시한 미래 블루오션으로 기대되는 가상현실 시장 진입이 초읽기에 들어간것으로 해석될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가상현실 헤드셋에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않고(NCND) 있지만 최종 소비자용 제품은 오큘러스 리프드등의 경쟁 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모바일 기기들에대한 VR 헤드셋이 먼저 출시되는것인지 PC와도 호환되는것인지는 아직은 많은 부분이 불분명하지만 삼성이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가상현실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기위한 테스트베드의 역활도 할것입니다

-오큘러스의 VR 헤드셋 리프트

두번째 소식은 구글의 새로운 태블릿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구글이 진보된 비전이 적용된 프로젝트 탱고(Project Tango)를 적용한 태블릿을 오는 6월 발표를 목표로 개발중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이 태블릿은 7인치대의 디스플레이와,적외선 센서, 두개의 후면카메라를 이용하여 정밀한 3D 영상을 촬영할수 있으며 이 기술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3D 지도 제작, 더 높은 몰입도를 유지할수있는 게임등에 활용될수 있습니다 

위의 두 소식이 다른것 같지만 가상현실 시장을 궁극적 목표로하고 있는점이 차세대 모바일기기 발전방향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프로젝트 탱고의 소개 동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