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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올리온스 시티 사이버공격으로 비상사태 선포

by 마쑤 2019.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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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올리온스 시티 시장은 랜섬웨어를 이용한 도시 주요시설등에 사이버 공격을 감지하여 긴급 상황을 선포했다고 Techcruch에서 보도했습니다. 이같은 사이버 보안 사고는 현지시각 금요일 오전 5시경 의심스러운 활동이 처음 발견되었고 오전 8시경 피싱 시도와 랜섬웨어에 대한 증거를 포함한 활동이 활발해 졌다고 IT 책임자 인 Kim LaGrue는 기자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랜섬웨어 : 이미지출처 Techcrunch

도시 전체가 공격을 받고 있음을 확인하면서 주요 시설들의 서버와 컴퓨터를 종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내 수많은 지방 및 주 정부는 파일 암호화 악성 코드 인 랜섬웨어에 의해 공격 받고 있습니다.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 와 조지아 주 잭슨 카운티는 작년 한해 동안 거의 일관된 랜섬웨어 공격의 예입니다.

루이지애나 주 정부 는 11월 공격을 받아 공무원들이 정부 웹 사이트 및 기타 디지털 서비스를 비활성화하고 주지사가 비상 사태를 선포하도록 유도했습니다. 6개월 이내에 랜섬웨어 공격과 관련된 주정부의 두 번째 선언이었습니다. 정부와 지방 당국은 종종 자금이 부족하고 자원이 부족하여 일부 주요 위협으로부터 시스템을 보호 할 수 없기 때문에 특히 취약합니다.

경찰, 소방 및 EMS는 도시의 인터넷 네트워크 외부에서 작동하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 공무원에 따르면 긴급 통신은 사이버 보안 사고의 영향을받지 않습니다. 현재까지의 피해상황이나 비상사태가 언제 종료될지는 아직 알수없지만 뉴올리온스의 사이버 공격에대한 대응은 성공적인 것 같습니다.

 

https://techcrunch.com/2019/12/14/new-orleans-declares-state-of-emergency-following-ransomware-attack/

 

Ransomeware – TechCrunch

New Orleans declared a state of emergency and shut down its computers after a cyber security event, the latest in a string of city and state governments to be attacked by hackers. Suspicious activity was spotted around 5 a.m. Friday morning. By 8 a.m., the

social.techcru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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