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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8

원달러 환율 하락세- 환율전망과 블로거의 대처 원화의 강세로 원달러 환율이 심리적 저항선이 될것으로 보였던 1,030원선 마져 뚫고 하락해 1,023원으로 마감하여 5월 7일 외환시장과 주식시장이 요동쳤습니다 이에 수출기업들의 수익성 하락을 걱정해주는 친절한 언론사들의 기사들이 쏟아졌는데요 이번 환율하락으로 5년여만에 처음으로 1020원대에 진입하였지만 시장에선 이미 시기의 문제일뿐 원달러 환율 하락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질것으로 예측되어 왔습니다 향후 원달러 환율은 더 하락할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 1분기에도 원화가치는 3%이상 상승하여 주요국 통화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만 2분기 이후에도 이런 추세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일본의 경우와 달리 원화의 경우는 원화강세의 주요인인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가 장기간 지속되 주변국가와 미국등의 압.. 2014. 5. 7.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고로 기억할 이름들 안타깝고 울화가 치미는 세월호 사고가 난지 오늘로 만 8일째가 되었습니다 비난하고 싶은 일들도 인물들도 기관도 많지만 그것보다 이번 사고로 어이없이 희생된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 기억할 이름들 (위키피디아 세월호사고에서 인용)세월호 승무원 박지영(22, 여)은 학생들에게 구명조끼를 양보하며 탈출을 도우며, 배에 끝까지 남아 있다가 결국 사망하였다. 생환자인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김수빈(17, 남)은 "배가 기울면서 3층에서 난간을 붙잡고 있었는데, 승무원 누나가 뛰어내리라고 해 바다로 뛰어 내려 목숨을 구했다. 당시 10명이 함께 있었는데 구명조끼가 모자라 승무원 누나가 학생들에게 조끼를 양보했다"고 전했다. 또 그는 "누나는 왜 조끼를 입지 않느냐"고 묻자 "너.. 2014.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