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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4

테슬라의 첫 전기픽업트럭 '사이버트럭' 11월 21일 공개 테슬라의 첫 전기픽업트럭이자 일론 머스크 CEO가 포르쉐 911보다 뛰어난 성능을 갖추고 포드 F150보다 유용하다고 설명했으며 '사이버트럭'이라고 표현한 픽업 전기차를 마침내(9월 예정이었던 공개일정을 한차례 연기) 11월 21일(현지시간) LA에서 공개한다고 트윗한 내용을 theverge에서 보도하였습니다. 전기차 혹은 전기자동차라고 하면 누구나 테슬라를 떠올릴만큼 글로벌 전기차 대표기업 테슬라의 첫 전기 픽업모델인 사이버트럭은 영화 블레이드러너의 등장한 차를 떠올리는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픽업의 인기가 매우 높은 만큼 관심도 높은데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할 수 있을지 미지수이지만 모델 Y 공개 행사 당시 ‘사이버펑크’ 트럭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으며 당시 머스크는 “당신은 이런 멋진.. 2019. 11. 8.
다이슨 상용화 문제로 전기차 개발 프로젝트 포기 영국 가전업체 다이슨의 창업자 제임스 다이슨(James Dyson)이 수년간 개발해오던 전기차 프로젝트를 출시 후 성공가능성이 낮다는 명분으로 전기차 개발을 포기하고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엔지니어들을 인력 재배치 계획임을 밝혔다고 techspot에서 보도하였습니다. 다이슨의 전기차 개발에서 개발 과정의 문제가 아니며 개발은 훌룡한 성과를 내고 있었지만 다이슨이 전기차 개발을 통해 자동차 시장에서의 성공 여부가 불확실한 것으로 판단해 포기했다고 합니다. 이 같은 결정에따라 불행하게도, 우리는 전기차에 대한 다이슨의 비전을 결코 보지 못할 것입니다. 한편 전기차 프로젝트를 위해 25억 달러에 달하는 다이슨의 계획된 자금은 이제 새로운 배터리등 다른 프로젝트로 전환 될 것입니다. 다이슨 (Dyson)은 2015.. 2019. 10. 11.
실용 아이디어 : 교체와 충전이 더 자유로운 전기차용 캐리어형/도넛형 추가 보조 배터리 전기차(electric car) 발전과 보급에 장애물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충전에 걸리는 시간, 충전장소 같은 충전문제와 주행가능거리의 바로미터인 배터리용량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실용아이디어 : 교체와 충전이 더 자유로운 전기차용 캐리어형/도넛형 추가 보조 배터리"는 평소 전기차 충전문제는 배터리 교환식이 더 알맞다고 생각해오던 터에 여행용 캐리어, 르노삼성 자동차의 LPG도넛형 탱크를 보고 착안했습니다. 특히 개인차고가 거의 없고 절반이 넘는 국민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우리나라의 주거형태는 전기차 보급에 더 어려움이 많습니다. 한 아파트 단지에 전기차 몇대만 소수로 있을때는 전기차 충전시설 문제가 없지만 안그래도 심한 주차난에 전기차가 수십대이상이라면 기껏해야 몇대가 동시충전 가능한 현재의 충전 시설 .. 2019. 9. 1.
테슬라 모델S(Tesla Model S) 전기차 최초로 충전이아닌 배터리교환 프로그램 시작 미국의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모델S(Tesla Model S)에서 전기차 최초로 충전이아닌 배터리교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테슬라 공식 블로그(링크)를 인용 Techcrunch(링크)에서 보도 했습니다. 다음주 부터 시작되는 배터리 교환 프로그램(Battery Swap Pilot Program)으로 명명된 이 방식은 현재 전기차 보급에 최대 걸림돌인 충전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특히 기존 테슬라 구매자들의 불만인 장거리 여행,느린 충전 시간등이 반영되었습니다. 배터리 교환 프로그램은 전통적인 급유방식 자동차의 급유보다 빠른 시간인 약 3분, 비용은 휘발유 자동차의 급유 비용보다 약간 더 낮은 비용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테슬라 모델 S 충전모습 (이미지출처: flickr) 테슬라 모델 S 충전은 테슬라 .. 2014.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