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 합판1 여름이면 피할수 없고 끝나지 않는 전쟁. 옥상 누수 셀프 방수 공사 네번째 이야기 몇년전 옥상 누수를 해결하기 위해 견적을 알아보고 생각보다 높은 금액에 셀프 방수 공사를 결심하고 몇년간 땜빵식으로 공사해왔는데 여름이면 피할수 없고 끝나지 않는 전쟁이란 생각이 듭니다. 2020년 여름은 "비"로 기억될 만큼 잦은 비에 역시나 다시 옥상 누수가 시작되어 네번째 셀프 방수 공사를 하게되었습니다. 이글에 첨부된 옥상 누수로 망가진 방천정 사진은 혐오스럽지만 그대로 업로드하여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그대로 업로드하니 이점 양해바랍니다. 이전과 달라진 것은 그동안 "경험"으로 숙련도가 높아지고 필요물품을 구매하는데도 실수가 적었다는 점과 손재주가 있고 해당 직종은 아니지만 시설물관리로 숙련된 친구의 도움을 받았다는 점입니다. 친구의 도움을 받는 김에 누수된 방천정을 모두 뜯어내.. 2020.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