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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신묘활 이번에는 ... - 리니지 인기 아이템 신묘한 장궁

by 마쑤 2011.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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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를 하면서 예전 블레싱이라는 마법이 최고이던 때를 마지막으로 요정 캐릭터를
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물으면 그저 요정의 펌푸질(소울로 마나를 회복하는것)이 싫다라고
했었는데요 그래서 다엘과 기사 캐릭터를 소유하고 있었습니다만..

요즘 리니지 분위기가 영 안좋기도하고 리니지에서 해볼게 남았다거나 미련이 남을만한게 사실상
없다보니 (꼭 하나 있다면 0~10까지 풀스트레이트 걍 데이질로 성공이지만요.. 살림거덜나더군요 ㅠ.ㅠ)
거의 대부분의 장비를 처분하고 캐릭터는 봉인하였습니다 (이벤트티,반지,목걸이등이 아깝긴 하지만요..)

대신 게임을 좀 가볍게 즐기자는 생각에  요정을 새로 키워보았습니다. 이제 갓 53레벨이 되었는데
확실히 캐시 아이템이 없으니 좀 지장이 있습니다. 그래도 저랩 새로 키워보는거 상당히 재미있었는데요
잊었던 예전 기억도 나고 허접(?)하다보니 팀플도 당기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하나 가지고 싶은게 하나있다면... 신묘한 장궁입니다..
2011년 설날 이벤트 만월의 정기 어쩌구 관련 아이템인데요 그때 막 장비처분하던때라 ..

이것이 신묘한 장궁입니다


위 스크린샷의 옵션이 잘 보이시나요? 공격성공 +2 추가타격 +6 거기에 엠흡수마법까지..
기존의 달의장궁과 흑왕궁을 가볍게 눌러버린 인기 아이템입니다.. 그런데 +8이 되어야만 사라지지않고 
+0 부터 실패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가산탕진한 원흉이기도 합니다

매달 음력 보름날에만 실패해도 아이템이 사라지지 않고 + 수치만 초기화 되는데요
이번 4월 17일이 음력 보름입니다.. 그래서 축데이 (축복받은 무기 마법 주문서)를 미리 사두었습니다.
지난 3월에보니 당일은 비싸기도하고 구하기도 힘들어서 못했거든요

축데이 24장 니들만 믿는다^^*


여유 아덴 약 4300만 정도중에 시장에 팔고있는걸 몽땅 샀는데 파는 양이 얼마되지 않네요
24장 모였습니다. 아마도 17일쯤에 비싸게 팔기위해 조정을 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리니지나 다른 게임을 하면서 아이템 강화 (러시) 복은 좀 있는 편인데 신묘활도 떠준다면
요정 캐릭터에 더 애정을 가지고 플레이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날린다면.. 7화활로 ...

17일날 성공여부를 다시 게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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