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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애플

국내 출시 직전의 아이폰 11 액정 파란색 스크래치(흠집) 결함 발생 보고: 액정보호필름, 케이스 필수

by 마쑤 2019.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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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시리즈 (아이폰11, 아이폰 11 프로, 아이폰 11 프로맥스)가 공식 출시(국내 출시는 10월 25일)된 이후 사용자 커뮤니티들에 일부 아이폰 11 액정에서 떨어뜨리거나 액정에 손상을 가할 물건과 함께 보관한 적이 없는데도 파란색 스크래치(흠집)가 발생한다는 블루 스크래치 현상이 보고되고 있다고 wccftech(기사 바로가기)에서 보도하였습니다.

아이폰 11 액정에 발생한 스크래치 :이미지출처 wccftech

복수의 아이폰 커뮤니티(맥루머 포럼 바로가기)등에서 아이폰 11 디스플레이 스크래치에 대해 사용자들이 불만을 적는 부분은 그들은 전화가 떨어졌거나 거친 표면에 닿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주머니에 넣어두었던 아이폰 11이 어느 순간 스크래치가 발생한다는 것 이었습니다. 이때 스크래치 대부분이 주변에 파란색 입자가 눈에뛰는 스크래치라고 합니다. . 애플 포럼에 게시된 내용에 의하면 얼룩 혹은 스크래치는 구매 후 24시간 이내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이폰 11 스크래치 :이미지출처 wccftech 

아이폰 11 디스플레이 스크래치에 대해 불평하는 사용자는 이것이 구형 모델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문제이며 이러한 스크래치는 JerryRigEverything 유투브에 공개된 아이폰 11 화면경도 실험에서 6~7정도로 밝혀진 고릴라글래스 6의 경도에서는 발생하지 않아야 하는 것 입니다.  

아이폰 11 액정 스크래치 문제는 아이폰 11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확산되고 있습니다.

JerryRigEverything 아이폰 11 경도 테스트 : 출처 유투브

현재 유저포럼에서 추측하는 원인으로는 코팅의 문제로 보는 시각이 많으며 액정보호필름, 보호케이스 사용을 권장하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애플이 문제를 조사하기 전에는 스크래치를 일으키는 원인을 알수가 어렵습니다. 

이런 결함이 아이폰11 블루 스크래치 게이트로 문제가 확산되면 이전 사례에서 보듯이 액정 관련 수리 프로그램이 실시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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