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스마트폰의 출시일에는 항상 함께하는 드랍 테스트(자유 낙하)가 아이폰 11 시리즈 출시일에도 어김없이 재연되었습니다.
아이폰 11 프로, 아이폰 11 프로 맥스의 드랍 테스트를 탐스가이드(기사 바로가기) , 유명 유투버 EverythingApplePro의 테스트를 인용한 9to5mac(기사 바로가기)등의 IT매체들에서 보도하였습니다.
결론부터 보자면 탐스 가이드에서는 허리높이 드랍테스트에서 바로 액정이 파손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유투버 EverythingApplePro의 테스트에서는 10피트 (304.8cm) 높이에서 파손이 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두 매체의 아이폰 11 프로, 아이폰 11 프로 맥스의 드랍 테스트 결과가 완전 달라서 제 블로그에 인용하여 포스팅하게 되었는데 테스트 장소가 탐스 가이드는 구입한 매장 밖의 거친 콘크리트 블록 바닥면에서 실외 테스트이며 , EverythingApplePro의 테스트는 매끈한 콘크리트 바닥의 실내 테스트라는 점이 달라서 나온 결과 같기도 합니다.
먼저 탐스가이드의 Mark Spoonauer가 진행한 아이폰 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 드랍테스트에서는 허리높이에서 파손되어 Mark Spoonauer가 작년에 진행한 아이폰 XS의 드랍테스트 3,5,8피트 드랍 테스트에서도 손상되지 않았던 것과 비교하면 실망스럽다는 평가였습니다.
탐스가이드의 Mark Spoonauer가 진행한 드랍 테스트 영상의 링크입니다.
https://www.tomsguide.com/news/iphone-11-drop-test?jwsource=cl
iPhone 11 Pro Drop Test: We Have Bad News
Toughest glass in a smartphone?
www.tomsguide.com
이어서 유투버 EverythingApplePro의 테스트에서는 아이폰 11 프로, 아이폰 11 프로 맥스 두 모델다 잘 파손되지 않는 모습을 모습을 보여줍니다.
유투버 EverythingApplePro의 드랍 테스트는 "iPhone 11 Pro DROP Test! Worlds Toughest Glass!" 이라는 영상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탐스가이드의 영상과는 다르게 매우 강한 내구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아이폰11 발표에서 가장 뛰어난 내구성의 스마트폰 유리를 사용했다는 애플의 주장과 부합하는 테스트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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