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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11 64gb , 아이폰 11 프로 맥스 512gb ( Apple iPhone 11 64GB , iPhone 11 Pro Max 512GB) 모델의 국내 출시 가격과 국가별 현지 출시가격 비교

by 마쑤 2019.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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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아레나(기사 출처 바로가기)에서 게재한 9월 13일부터 사전 주문이 시작된 아이폰 11 시리즈 중 가장 저렴한 애플 아이폰 11 64gb 와 가장 비싼 모델인 아이폰 11 프로 맥스 512gb ( Apple iPhone 11 64GB , iPhone 11 Pro Max 512GB) 모델의 현지 출시가격을 국가별로 비교한 자료입니다. 

아이폰 11 프로 : 이미지 출처 폰아레나

아이폰 11 시리즈의 국내 출시가격은 애플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의 아이폰11(바로가기), 아이폰 11 프로 (바로가기) 각각의 브로슈어 페이지 하단 "가격 및 출시" 부분에서 확인이 가능한데 64gb 버전 기준 아이폰11은 99만원, 아이폰11 프로 139만원, 아이폰 11 프로 맥스는 155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아이폰 11 과 아이폰 11 프로 시리즈의 국내 출시가격 : 애플코리아 캡쳐 

 

위에서 확인한 국내 출시 가격과 다른 나라들의 출시 가격은 어떻게 다른지 표로 보겠습니다.

  iPhone 11 64GB iPhone 11 Pro Max 512GB
US $699 (약 834,955원) $1449 (약 1,730,830원)
Canada $740 (979 CAD) (약 889,969원) $1509 (1999 CAD) (약 1,817,210원)
UK $908 (729 GBP) (약 1,075,821원) $1867 (1499 GBP) (약 2,212,149원)
France $896 (809 EUR) (약 1,063,665원) $1839 (1659 EUR) (약 2,181,236원)
Italy $930 (839 EUR) (약 1,103,108원) $1872 (1689 EUR) (약 2,220,680원)
Russia $933 (59,990 RUB) (약 1,095,417원) $2053 (131,990 RUB) (약 2,410,137원)
Norway $947 (8,490 NOK) (약 1,129,679원) $1917 (17,190 NOK) (약 2,287,301원)
China $776 (5,499 RMB) (약 923,722원) $1794 (12,699 RMB) (약 2,133,178원)
India $913 (64,900 INR) (약 1,081,234원) $1899 (134,900 INR) (약 2,247,434원)
Japan $692 (74,800 JPY) (약 829,763원) $1460 (157,800 JPY) (약 1,750,491원)
Australia $825 (1199 AUD) (약 983,563원) $1719 (2499 AUD) (약 2,049,978원)

위 표는 원본 출처인 폰아레나에서 가져온 표에 더해 2019년 9월 14일 오전 11시 기준 네이버 환율 계산기에서 현지 통화로 표시된 가격을 입력하여 원화로 환산한 값을 추가하였습니다(KEB하나은행 고시, 원단위 이하 절삭)

 

아이폰 11 시리즈 중 가장 저렴한 아이폰 11 64GB 모델의 경우 국내 출시가격은 99만원이며 원화 환산 가격으로 가장 저렴한 국가는 약 829,763원의 일본, 가장 비싼 나라는 약 1,129,679원으로 노르웨이입니다.

두나라 간의 가격 차이는 299,916원으로 약 30만원에 달합니다.

 

가장 비싼 모델이 될 아이폰 11 프로 맥스 512GB은 미국의 1,730,830원, 러시아의 2,410,137원으로 두국가의 가격은 679,307‬원 차이입니다.

 

아이폰 11 시리즈와 갤럭시 노트 10 플러스 용량별 가격 차이 (미국 출시 가격 기준) : 이미지출처 폰아레나

아이폰이 출시될 때 반복되는 이야기이지만 실제 사용하기 적합한 용량의 아이폰을 구입하기 위해서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폰아레나의 다른 기사에서(기사 바로가기)는 갤럭시 노트10 플러스와 아이폰 11 시리즈의 용량 별 가격차이를 게재하였습니다.

 

원플러스 7 프로의 용량별 가격차이는 그렇다해도 갤럭시 노트 10 플러스의 용량별 가격차이가 약 9% , $100 차이가 나는 것에 반해 아이폰 11 프로 맥스는 256gb 모델과 512gb 모델의 가격차이가 약 16%, $200이나 나는 문제를 꼬집고 있습니다.

 

시장점유율이 빠르게 하락 하고 있는 일본에 가장 낮은 가격으로 출시하는 애플의 정책을 예년이었으면 반겼을 국내 얼리어댑터들도 무상보증기간을 2년으로 연장한 애플코리아의 정책과 일본판 아이폰의 보증수리, No Japan 운동의 영향으로 일본산 제품은 아니지만 구입을 하기위해선 일본에 원정을 가야하는 부담이 있어 금년엔 고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 국가별 아이폰 가격 인상율은 이전에 제 블로그에 작성했던 "국가별 아이폰 출시가격 아이폰 가격 지수 인상율 비교"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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