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분기 스마트폰 전체 영업이익 애플 66%, 삼성 17% 점유

Counterpoint Research 의 스마트폰 분야 보고서에 의하면 2019년 3분기 스마트폰 전체시장 매출 기준 32% , 영업이익 기준 66%를 애플이 차지하고 2위 삼성은 17% 영업이익을 얻는다고 9to5mac, wccftech등의 주요 IT매체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애플 : 이미지출처 wccftech

애플은 업계 수익 전체의 66%와 전체 스마트폰 매출의 32%를 차지함으로써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미국, EU 및 일본과 같은 주요 시장의 충성도 높은 프리미엄 사용자 기반은 Apple이 경쟁 업체와 다르게 높은 수준의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스마트폰 시장 업체별 영업이익률 : 이미지출처 wccftech

애플이 대부분의 이익을 가져가고 2위인 삼성은 갤럭시 노트 10 시리즈의 긍정적 인 시작과 함께 갤럭시 A 시리즈등의 효과로 전체 스마트폰 산업 수익의 17 %를 차지하지만 애플과 비교하면 수익율 차이가 매우 큽니다. 

샤오미, 화웨이 등의 중국의 스마트폰 브랜드는 저수익 마진 전략으로 낮은 영업이익률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의 다양한 가격대 제품들의 출시로 경쟁에서 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중국 브랜드 중 일부는 현재 금융 서비스, IoT 제품 및 기타 서비스와 같은 서비스를 시작하여 사용자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https://wccftech.com/apple-dominates-by-earning-66-profits-and-32-revenue-of-the-smartphone-industry/

Apple is Earning 66% Profits & 32% Revenue of the Smartphone Industry

https://9to5mac.com/2019/12/19/apple-takes-home-a-third-of-smartphone-revenue-two-thirds-of-profits/

Smartphone revenue and profit: Apple takes 32% and 66%- 9to5M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