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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3

건설 중장비의 미래기술? : 빌트 로보틱스의 건설 중장비(포크레인, 페이로더등)용 자율주행키트 빌트 로보틱스(Built Robotics, 홈페이지 바로가기)가 개발한 건설 중장비(포크레인, 불도저, 페이로더등)용 자율주행키트가 최근 포크레인등에도 적용되면서 실제 현장에서 사용이 가능할 것이란 기대로 3,300만달러의 자금을 모금했다고 테크크런치(기사 바로가기)에서 보도하였습니다. 숙련된 중장비 전문인력난이 심해지면서 그 대안으로 연구되는 것이 건설 중장비용 자율주행기술인데 빌트 로보틱스사는 사용중인 중장비에 자율주행키트를 설치하는 방식을 고안하고 시연에 성공했습니다. 기사와 빌트 로보틱스사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불도저, 포크레인 같은 중장비가 자율주행키트의 도움으로 미리 입력한 작업 구간에서 작업을 수행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빌트 로보틱스사는 이미 널리 사용되는 굴삭기, 불도저 및 스키드 스티.. 2019. 9. 20.
실용아이디어 : 안전한 자율주행/무인 자동차를 위한 라이다 센서용 신호반사(방출) 밴드 (스티커)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차세대 기술로 연구중인 자율주행 무인 자동차 기술은 아직 안전과 윤리등 여러 문제로 초기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테슬라등의 자율주행/ 무인자동차 주행 중 사고 뉴스를 보면서 보다 안전한 자율 주행/ 무인자동차를 위한 라이다 센서용 신호반사 밴드(이하 라이다 센서밴드으로 칭함)를 고안해봤습니다. 우선 라이다 센서밴드의 개념을 정리하면 "자율주행 무인자동차등에 장착된 라이다 센서의 특정 신호를 증폭 반사 혹은 방출하는 장치로서 유아, 초등학생, 노인등의 보행약자 나아가 반려동물 / 야생동물의 갑작스런 도로 난입으로 인한 충돌사고등 어떤 가치보다 우위에 있는 "생명"을 최우선 보호하는 목적으로 착용 혹은 부착하는 장치" 입니다. 인터넷등에 공개되는 제한된 정보로만 판단했을 .. 2019. 7. 19.
자율주행 시스템의 구글카 70만 마일주행 달성 내연기관 자동차는 탄생한지 100년이 넘어 많은것이 변했지만 한가지 변하지 않는것은 "운전"이 아닐까 합니다 이 변하지 않는것에 과감히 도전하여 미래 자동차문화를 바꾸기를 꿈꾸는 구글의 야심찬 프로젝트가 "Google's Self Driving Car"입니다 우리말로 번역하자면 "자율주행 자동차"쯤 되는데요 영문,한글 명칭 둘다 기니 편의상 이하 구글카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theatlanticcities.com(원문출처)에서 구글카 프로젝트에대한 지금까지의 자세한 여정을 보도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첫 걸음을 내딛은 구글카 테스트 주행이 드디어 70만 마일(1,126,540Km)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공개한 구글카 동영상을 보면서 인상적인 부분은 일반적인 주행보다 공사구간 통과,건널목 통행.. 2014.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