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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7 128g(기가) 실버 간단 개봉기

by 마쑤 2016.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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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기종은 s자 붙은 모델을 사야 한다는 유머섞인 이야기를 믿는 것은 아니지만 교체 시기 문제등으로 3gs 이후 대부분 s붙은 모델을 사용해 왔는데 구입 계획이 없던 아이폰7을 광고에서 보이는 카메라 성능때문에 훅~ 가버려서 2년 약정으로 구입했던 노트가 약정이 남아있는데도 아이폰7 128g(기가) 실버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국내 출시 아이폰7 모델의 인텔 모뎀채용으로 내키지 않았었는데 역시 지름신은 단점을 보는 눈은 가려버리나 봅니다^^;;


아이폰7은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전 아이폰 모델들보다 많은 32/128/256GB 용량으로 출시되어 용량부족에대한 걱정을 덜었다는 점과 저조도 카메라 채용을 개인적으로는 키포인트로 꼽고 있습니다. 


애플 아이폰7 128g(기가) 실버

이젠 익숙하다 못해 평범한 느낌의 아이폰7 박스 

애플 아이폰7 128g(기가) 실버

다른 각도에서 본 아이폰7 박스입니다.


애플 아이폰7 128g(기가) 실버

박스를 개봉하여 아이폰7과 이어팟, 충전 플러그의 모습이 보입니다. 

박스에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는 이어팟은 논란의 블르투스 이어팟이 아닌 유선이어팟이지만 기존의 3.5파이 이어폰 잭이 아닌 라이트닝 단자로 접속됩니다.

애플 아이폰7 128g(기가) 실버 박스 개봉

이어팟 3.5파이 잭 라이트닝 변환

지금은 구형인 이어버드를 애용하는 제게는 꼭 필요한 3.5파이 스테리오 단자를 라이트닝 단자로 변환시켜주는 케이블입니다.

애플 아이폰7 128g(기가) 실버

애플 아이폰7 128g(기가) 실버 이어팟

친환경적인 이어팟 포장

애플 아이폰7 128g(기가) 실버 구성품

아이폰7을 제외한 박스의 구성품들 (이어팟은 애플 스티커 아래에 있습니다^^)

아이폰7의 케이블류는 종이로 패키징되어 있어서 손으로 잡는 부위를 잡고 때면 쉽게 떨어집니다.


애플 아이폰7 128g(기가) 실버와 갤럭시s7

삼성 갤럭시S7과 아이폰7을 나란히 놓고 한컷 담았습니다.

두 모델 모두 손이 작은 사용자는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여담이지만 예전에 블로그를 운영할 때는 사진을 찍을 때 그냥 책상위에 올려두고 찍었었는데 알고보니 미니스튜디오 같은 사진촬영용 배경세트가 있고 그것을 사용하는 분들의 블로그는 제품이 이쁘게 나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고 급조 미니스튜디오인 A4용지 2장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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