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애플이 스페셜 이벤트에서 발표한 애플 아케이드, 애플TV 플러스, 아이패드 7세대, 애플워치5세대, 아이폰 11/pro/pro max, 애플케어 플러스등의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본 포스트의 내용은 Engadget, 애플코리아, CNET의 내용을 인용, 참조하였습니다.
9월 11일부터 아이폰 제품보증기간이 2년으로 연장(배터리등의 악세사리는 1년)되었으며 애플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캡쳐한 이미지에서 볼수 있듯이 약관 및 애플케어 플러스 안내에 AS기간 2년 내용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오늘 발표되어 가입이 시작되는 애플케어 플러스는 제품 구입시 , 이미 구입하신분이라면 구입 이후 60일이내 가입이 가능하며 대상 기종은 아이폰7 시리즈 이후 모든 아이폰 기종입니다.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스마트폰 보증기간 서비스 확대 (기존 1년 > 2년) 정책을 고시한 후 첫 적용 사례가 해외 스마트폰 제조사인 애플의 아이폰 11/pro/pro max 인 것은 아이러니 합니다.
아이폰 11/pro/pro max에서 기존 제품들과 달라진 부분들 중 가장 눈에 뛰는 것은 역시 국내 커뮤니티에서 "인덕션"이라고 불리는 트리플카메라(광각, 초광각, 망원)이 채용된 아이폰 11 프로, 아이폰 11 프로 맥스의 전, 후면 1200만 화소 카메라입니다. 아이폰XR의 후속인 아이폰 11은 광각, 초광각 듀얼 1200만 화소 카메라입니다.
관련 내용 출처: 엔가젯 (관련 기사 바로가기)
새로워진 A13 프로세서, 더 향상된 배터리 관리 기술, 라벤더, 화이트, 옐로우, 그린, 블랙, 레드 6가지 색상의 아이폰11과 미드나잇 그린, 스페이스 그레이, 스페이스 실버, 뉴 골드등 4가지 색상의 아이폰 11 프로 (프로 맥스)의 라인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폰 프로 라인업은 어두운 배경에서 사진을 촬영할 때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는 나이트 모드와 18W 충전기가 제공됩니다.
또한 국내 출시 스마트폰 제조사들에게선 보기 어려운 듀얼심이 아이폰 11 전모델에 적용됩니다.
새로운 아이폰 11/pro/pro max 에서 아쉬운 점은 기대했던 무지개 색상 배열의 로고가 아닌점, 경쟁 제품들뿐만 아니라 전작과 비교해도 무거워진 무게를 들 수 있습니다.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국내 출시는 캐나다와의 맺은 상호인정협정(MRA)으로 1차 출시국에 포함될 가능성도 있는등 이전보다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먼저 언급했던 다른 특징들 외에는 아이폰 11/pro/pro max의 사양을 정리해서 삼성 갤럭시 S10, 노트 10과 비교한 CNET의 표(관련기사 바로가기)를 인용해 다른 설명을 대체합니다.
Apple Watch 5는 새로운 LTPO OLED,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 향상된 배터리/ GPS, 국가별 긴급전화 발신(셀룰러버전)등이 적용되었으며 GPS 버전은 $399, 셀룰러 버전은 $499이 기본 가격이며 세라믹/티타늄 소재별로도 구분됩니다.
애플 아케이드
월 $5불의 비용으로 100여종 이상의 게임을 즐길수 있는 애플 아케이드는 9월 19일 150개 국가에서 출시되며 1개월 무료 평가판 서비스가 초기에 제공됩니다.
애플 TV 플러스
애플 신제품 구입 시 1년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한 애플 TV 플러스는 넷플릭스등과 경쟁할 애플의 동영상 구독 서비스입니다. 월 이용료는 $5 책정되었습니다. 애플 TV 플러스 역시 7일간 무료 이용 가능한 평가판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아이패드 7세대
애플펜슬 1세대, 애플스마트키보드와 호환되는 첫 아이패드이며 아주 약간 커진 10.2인치 디스플레이, A10 프로세서등이 주요 특징입니다.
애플코리아 홈페이지(애플코리아 바로가기)에도 스페셜 이벤트에서 발표된 내용을 빠르게 업데이트하여 애플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내용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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