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갤럭시 폴드 출시로 2020년부터 갤럭시 S , 갤럭시 노트 라인업 통합

2018년부터 꾸준히 제기되오던 삼성전자의 갤럭시 S 시리즈, 갤럭시 노트 시리즈 두 라인업의 통합 루머가 다시 제기되었습니다. 폰아레나(관련기사 바로가기)에 의하면 이번엔 갤럭시 폴드의 출시와 갤럭시 S, 갤럭시 노트 두 제품군의 외형, 기능등의 차이가 더 좁혀져 있어 통합에대해 내부에서 검토중이며 이르면 2020년 초 갤럭시 S11부터 통합한다는 주장입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 플러스와 갤럭시 S10 플러스 : 이미지출처 폰아레나

출처로 제시된 Evan Blass의 트위터는 비공개 계정이어서 확인이 불가능하지만 올해 초 갤럭시 S10 출시 기자회견에서 내년 출시 예정인 갤럭시 S11(가칭)이 그대로 출시될 가능이 낮다고 브랜드 네이밍에대한 고충을 토로한 것과 2016년 이후 줄어드는 갤럭시 S , 갤럭시 노트 두 브랜드의 차이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통합을 내부 토의를 거쳐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갤럭시 S와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통합으로 S펜은 곧 갤럭시 S 시리즈에 통합될 수 있습니다. : 이미지출처 폰아레나

만약 갤럭시 S와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통합이 이루어진다면 S펜은 갤럭시 S 시리즈에 통합될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 2016년 이후 많은 사람들이 갤럭시 S와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차이로 S펜을 들고 있고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갤럭시 S에 S펜이 장착된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 이미지출처 폰아레나

무엇보다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폴드의 등장으로 2~3월의 갤럭시 S , 8월에 갤럭시 노트 신모델을 발표해온 관행에서 벗어나 갤럭시 S 시리즈와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통합하여 2~3월에 신모델을 발표, 8월에 갤럭시 폴드 신모델을 발표하는 것으로 전환할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이러한 주장으로 빠르면 내년(2020년) 초 갤럭시 S11(가칭) 발표시기에 달라진 네이밍 규칙을 적용한 갤럭시 S , 갤럭시 노트 통합모델을 발표하고 2020년 8월에 현재 개발중인 2세대 갤럭시 폴드 (가칭 갤럭시 폴드2, 6.7인치 플렉시블 OLED 디스플레이, 작은 펀치홀, 더 얇아진 두께, 기존과는 다르게 모토롤라 레이저 폴더블 처럼 수직으로 접히고 보다 저렴해질 것 이라는 루머가 있습니다.)에 를 발표할 것 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