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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129

초보 블로거 애드센스 가입하기 블로깅을 하면서 많든 적든 수입이 생긴다! 참 솔깃한 말이더라구요 내가 하면 사랑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처럼 블로그에 관심이 없던때에는 그렇게 광고가 주렁주렁 달린 블로그를 보면 짜증이나서 창을 닫아 버리고는 했는데 이젠 "블로그에 광고다는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7일 티스토리에 가입하고 블로그를 만든지 이제 3일차에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였습니다. 이걸 가입해야 하나부터 가입한다면 언제 해야하는건지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이미 구글홈피에서 애드센스에 대한 글을 보고 있더군요 가입후에 애드센스등의 광고를 내 블로그에 달지 말지 고민해도 충분하다는 생각도들고 막상 필요하여 가입하려면 처리기간의 문제도 있지요 나중에 노심초사하는거보다 좋겠지요 애드센스에 가입하면서 스크린샷으로 저장해두었는데.. 2011. 4. 10.
2002년 늦가을의 선유도 야경 하드디스크의 파일들을 정리하다가 뜻하지 않게 2002년~2004년 즈음의 사진들을 찾았습니다. 당시 개인홈피에 올리기위해 리사이즈해둔 것인데 원본들을 DVD에 백업해두고 다시 꺼낼일이 없어서 잊고 있다가 지금 다시보니 이런 사진도 있었구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이런저런 이유로 자유롭게 사진을 찍기위한 나들이가 어렵네요 새벽에 친구와 통화하는 중에 선유도 야경을 보고 싶다는 생각에 갑작스레 약속을 정해 만났는데요 캐논의 DSLR초기 모델인 D30으로 촬영했었네요 2002년 11월 10일 새벽3시경의 한강 선유도 야경입니다. 2011. 4. 8.
나와 함께한 캐논 20D (아이폰3GS로 촬영) 처음 SLR에 입문한건 제가 11살무렵이었는데 미군부대에 근무하시던 아버지께서 구입해서 장롱에 넣어두신 니콘의 명기라 불리는 FM-2를 만져본게 계기였던거로 기억합니다. 그뒤 86년 아니면 87년쯤에 캐논의 신형 EOS650쯤을 구입하셨는데 어찌나 애지중지 하셨는지 (물론 그때는 이해못했지만요) 전 손도 못대게 하셨지요 그러다 금고에서 몰래 꺼내서 학교에 가져가서 운동장에서 빈카메라로 신나게 셔터를 눌렀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당연하지만 그때는 뷰파인더에 쪼끄만 사각형들이 빨갛게 빛나면서 반셔터일때 초점 맞았다고 알려주는 소리가 그렇게 좋았더랬습니다. 천체사진 찍어보겠다고 몇달을 용돈모아서 구입한 천체망원경에 카메라를 연결할수 없다는것을 알고 좌절하기도 했었고요..부모님 몰래 .. 2011.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