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time)지 선정 2019 올해의 인물 :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시사주간지 타임(time)지가 2019 올해의 인물로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Greta Thunberg)를 선정했습니다. 기후변화에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하는 2018년 8월 1인시위로 시작하여 전 세계 10대 청소년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UN 기후 행동 정상회의 연설까지 놀라운 행보를 보여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2019년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것 입니다. (관련 링크는 글 아래에 있습니다)

그레타 툰베리 : 이미지출처 타임 관련기사 캡처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시작한 그의 "미래를 위한 금요일" 시위가 전 세계 청소년들의 동감과 지지를 얻어내 곳곳에서 동조 시위가 시작되기도 했습니다.

툰베리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제로 배출에 대한 기업의 노력이 증가하고 있지만 너무 많은 주요 조치가 여전히 잘못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어 기후 변화로 인한 온난화를 막기위한 적극적인 행동을 요구합니다.

그레타 툰베리로 상징되는 우리의 미래 세대가 우리에게 경제 성장 혹은 안정을 이유로 더이상 지구 환경을 망가뜨리지 말것을 요구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레타 툰베리는 모두가 우리 자신과 지구를 위해 환경을 위한 행동을 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전에 봤던 어떤분의 진심이 담긴 댓글 "아프지마 지구야" 이 생각납니다.

https://time.com/person-of-the-year-2019-greta-thunberg-choice/

Why TIME Chose Greta Thunberg as the 2019 Person of the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