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 아이디어: 대형마트 포장용 종이박스 퇴출 대안 상자용 그물백형 장바구니 제작

내년부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등의 대형마트에서 포장용 종이박스 퇴출 (노끈, 테이프 퇴출)하는데 대안이란 것이 고작 제주도에서도 시행하고 있는 장바구니 보급과 사용을 권장(반강제로) 한다고 해서 대형마트 종이박스 퇴출에대한 대안을 구상해봤습니다.

대형마트 종이박스 퇴출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종이박스에 부착되는 테이프, 노끈등이 종이박스 재활용이 어렵게 해 전혀 친환경적이지 않아 종이박스 자체를 퇴출시키구 장바구니 사용을 반강제하게 됩니다.

문제가 재활용의 어려움, 현실에서 종이박스의 유용함 두 상충되는 문제 해결방법을 구상한 끝에 실용 아이디어: 대형마트 포장용 종이박스 퇴출 대안 상자용 그물백형 장바구니 제작을 생각했습니다.

실용 아이디어: 대형마트 포장용 종이박스 퇴출 대안 상자용 그물백형 장바구니 :이미지출처 https://www.toryburch.com/sandrine-net-bag/55213.html

이 아이디어에대해 그림으로 그려서 설명하면 좋을텐데 포토샵을 잘 다루지 못해서 사진을 퍼와 수정한 후 설명하자면 지금 주로 사용되는 친환경 장바구니는 소량의 작은 물건들을 담는데 최적화 되어 있다면 발상을 전환해서 위 사진에서 처럼 포장용 종이박스 사이즈에 걸맞게 (대형, 중형 정도로 분류) 위 그물망처럼 제작한 후 종이박스를 넣으면 테이프나 노끈으로 고정하지 않아도 튼튼하게 잡아주는 역활의 그물가방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필요에따라 상자가 들어가는 부분이나 하단은 위 사진처럼 다른 재질로 보강해주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또한 운반을 쉽도록 손잡이를 그물백 양옆 혹은 상단에 배치합니다. 

위 어설프게 합성한 사진이 제 아이디어의 핵심입니다. 위 사진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대형마트등에서 장바구니를 종이박스 포장에 맞도록 개선해 제작, 배포 혹은 판매를 하고 종이 박스에서 테이프등 재활용을 어렵게 하는 부분을 제거해 비치해두면 소비자는 종이박스용 그물백 디자인 장바구니에 종이박스를 접어 넣은 후 쇼핑한 물건을 담아서 운반하는 방식입니다.

이런 형식이라면 무게가 다소 무거워져도 지금의 종이박스에 테이핑한 것보다 더 잘 지지가 가능합니다.

대형마트 종이박스 퇴출논란으로 불편함이 예상되는데 정부 쪽은 "종이박스 쓰지마라" 는 주장이고 대형마트들 입장에서도 무상으로 제공되는 테이프, 노끈등의 관리 비용등도 절감하는 이익을 보면서 "장바구니" 사용만 무턱대고 주장하는 현상황이라면 결국 소비자불편을 강요하기도 하지만 안그래도 대형마트 대신 쿠팡이나 인터넷쇼핑몰 구매로 중심이 이동중인데 인터넷 구매가 더 활성화되면 포장재등의 쓰레기 배출량들이 큰폭으로 증가할수도 있는 조삼모사에 가까운 해결을 제시하는 것이 답답해 구상해봤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1215145712564

대형마트, 종이박스 남긴다..노끈·테이프만 퇴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