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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24

접이식 대형 핸드 트럭(핸드카트) 코스트코 코스코 2 in 1 vs 테이팩스 이지데이 플랫폼형 구입 비교 캠핑 혹은 쇼핑 후 무거운 짐, 여행이나 시골분들이 인심 가득 담아주신 짐들을 옮겨야 할 때 유용한 것이 평소엔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구석에 있다가 빛(돈쓴 보람)을 발하는 것이 접이식 핸드카트 혹은 핸드트럭입니다. 보통 흔하게 볼수 있던 가는 알루미늄(?) 혹은 철재 핸드카트를 사용했었는데 무거운 짐을 옮기는 데 사용하고 사용기간이 길어지면서 녹슬고 휘어지고 바퀴도 떨어져 나가기 직전이었는데 얼마전 시골에서 가져온 양파 몇망을 옮기다 더 상태가 안좋아져서 재활용 쓰레기로 배출한 후 보다 튼튼하고 무거운 짐도 거뜬(?)하게 나를 수있는 핸드카트를 찾아보았습니다. 저렴한 가격, 가벼운 무게, 달달거리는 친숙한 소음을 내던 기존 사용하던 형식의 접이식 핸드카트를 배제하고 찾다보니 핸드카트라는 가볍게 느껴지는.. 2019. 7. 12.
알리 익스프레스 직구: 충전가능한 14500 리튬 배터리 미니 Q5 LED/COB 플래시 라이트 (미니 손전등) 크기가 작은 미니 LED 플래시 라이트(미니 손전등, 이하 미니 플래시)는 어두운 곳에서 잠깐 물건을 찾거나 밤낚시를 가서 이동 중이나 물건을 찾을 때 휴대가 간편해서 사용이 편리해서 집이나 차에 비치해 두고는 합니다. 다만 더 저렴한 일반 AAA/AA 배터리를 사용하는 미니 플래시들도 있는데 1회용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 보다 가능하다면 AAA/AA 재충전 배터리나 USB 충전 혹은 저처럼 14500 , 18650 베터리를 사용하는 LED 플래시를 사용하는 것이 비용이나 환경을 고려한 선택입니다. 제 경우 AAA/AA 충전 배터리와 충전기, 14500/18650 리튬 충전배터리와 충전기를 모두 가지고 있는데 미니 플래시에는 14500 배터리를 사용한 제품을 선호합니다. 요즘은 충전되는 미니 LED 플래시.. 2019. 7. 11.
책 단통법-11월 20일 도서정가제 시행에 대비한 서평 중심 썸리스트(Somelist) 단통법이 소비자를 위한 다는 명분으로 단말기 유통에 손대서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는데 또 하나의 단통법이라는 도서정가제가 11월 20일 시행됩니다 도서정가제가 시행되면 비싸진 책값 덕분에 많은 사람들의 서평 혹은 리뷰가 구입 결정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될것인데 썸리스트(Somelist)는 beta 서비스중이지만 영화 뭐볼까? 재미있을까? 할때 도움받는 서비스인 왓챠처럼 운영될 것으로 보이는 유저들의 순수한 서평,리뷰 중심 서비스라고 합니다 우선 도서정가제에대해 조금 더 이야기하면 단통법 시행 이전에도 그랬듯이 도서정가제 시행을 앞두고 대형 인터넷 서점들이 사상 유례없는 할인으로 책들을 판매하고 있고 도서정가제 시행 전 미리 구입하려는 알뜰족들에겐 좋지만 이후 부작용도 우려 되는 상황입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의.. 2014. 11. 7.
해외직구 처음하는 초보라면 가격비교 사이트부터- 해외직구의 다나와 돌직구(g9g9.kr) 안녕하세요 마쑤입니다 제가 처음 해외직구(정확하게는 구매대행)를 한것은 35mm필름이 주로 사용되던 시기에 캐논의 초창기 DSLR이었던 캐논 EOS D30을 일본에서 구입했을때 부터였습니다 그때는 막연히 "어디에서 구입하면 싸게 살수있다더라~"라는 막연한 정보 혹은 입소문에 의지해 언어의 장벽에도 불구하고 손수 미국이나 일본의 해외쇼핑몰을 찾아 직접 가격을 비교해야 했지만 제품별 해외 직구 가격을 비교해주는 돌직구(g9g9.kr,링크)라는 서비스도 있는 지금은 더이상 해외직구가 어렵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해외직구를 하는 이유를 꼽으라면 국내에서 턱없이 비싸게 판매되는 제품이 해외에선 무척 저렴한 경우 해외직구를 하거나 국내에 시판되지 않는 제품을 구입하기위한 점은 제 주변의 직구족들 모두가 같지만 달라진점.. 2014. 10. 4.
11호 태풍 할룽(Halong) 예상경로 - 미국합동태풍경보센터(JTWC)와 자꾸 다른 예상을 하는 기상청 우리 기상청이 나크리때에도 미국합동태풍경보센터(JTWC)와 다른 예상경로로 혼동을 주다가 JTWC측의 예상이 맞았었는데 바로 뒤어이 오는 11호 태풍 할룽(Halong)의 경로도 다시 JTWC와 예상경로가 미묘하게 어긋나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8월5일 오전8시경까지는 확연히 다른 예상경로를 표시하더니 10시경에 다시 확인해봤을때는 JTWC의 예상경로와의 차이를 크게 줄였습니다 (실제 이부분을 비판한 모 언론사의 기사도 있었는데 다시 찾으려니 삭제되었는지 보이지 않네요)국내 최고 성능의 슈퍼컴을 항상 제일 먼저 도입하고나서도 좀 처럼 예보의 신뢰성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기상청이 태풍예상경로를 자꾸 오보하는 것이 단순한 실수인지 아니면 어떤 의도가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2014. 8. 5.
이 망할 호기심! - 스누스 무연담배 구입 사용기 날씨는 더운데 회사 건물의 흡연장소가 급격히 줄어 "내가 드럽고 치사해서 끊는다" 소리가 절로 날 지경인 요즘 스누스 무연 담배라는것이 호기심을 살짝 살짝 자극해서 결국 오늘 아침 출근하다가 스누스 무연담배를 하나 질렀습니다 긴글 다 읽을 필요없이 결론만 이야기하면 8,000원(자그만치 담배 3갑가격!) 버리는게 아무렇지 않은분은 구입을 하셔도 됩니다 어차피 담배라는 녀석이 건강의 적이므로 구강에 좋네 안좋네 하는건 의미가 없다 생각하지만 길거리등에서 담배연기나 재 날리는거도 민페+ 꼴볼견이지만 스누스를 사용한다면 사무실이나 길거리에서 시도때도없이 침을 뱉는 "침좀 뱉는 아저씨"가 되기 딱 좋은 제품이더군요 저처럼 사무실에서 흡연장소가 3개층이나 걸어가야되서 가기 귀찮은분이라면 썩 내키진 않지만 전자담배.. 2014. 7. 7.